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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

안경도 2016. 2. 1. 00:26

교대 음악과 86모임이 있어 대구 내려갔다 짬을 내어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찾았다.  

젊은날 노래방에서 그의 '서른 즈음에'. '사랑했지만' 등 많이 불렀다.

입구에서 먼저 한장 찍고.

 

 

 

 

 

길가에 기타가 있길래 그의 노래 '잊어야한다는 이유로'를 불러보았다. 

 

 

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 거 같은데, 내가 부르는 거 맞다.

워낙 스마트폰 동영상 촬영 기능이 뛰어나다보니 음색 변환 기능이 있어 김광석 음색으로 변환해서 찍었다. 내가 들어봐도 오해 할만도 하다. ㅋㅋ